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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님의 <6개월만에 구글 애드센스로 월 300만원 만드는 법> 후기

구글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에 대한 팁이 담긴 E북입니다. 벌써 구입한 지 2~3주가 지났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받고 있습니다. 1. 책을 통해서 일단,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의식을 다시금 분명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후, 애드 고시를 어렵게 패스하려고 바둥거렸던 목적이 있었거든요. 수익성 블로그를 만들어보자는 그 기본적인 생각을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에 대해서 다시금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밖에 알고 싶지만 인터넷을 뒤져서도 잘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잘 기술되어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2. 개인 블로그 컨설팅을 통해서 현재의 블로그 상태를 진단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취지는 환경에 대한..

일상 & 상상 2021.06.14

7월 1일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실시

보건복지부에서 7월 1일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국내 입국 시 격리 면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일 국가에서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경과한 후에 적용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 입국자는 적용 제외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재외국민 등이 국내 직계가족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격리 면제서 발급 기업인 등 활동을 위해 격리면제가 필요한 경우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 지난 5월 5일부터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경과된 내외국인이 해외로 출국했다가 국내로 입국하는 경우 자가격리 면제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재외국민, 유학생 등이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국내에 입국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입국절차 완..

일상 & 상상 2021.06.14

도쿄올림픽 선수들이 지켜야할 이 많은 제약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적 관심은 적고 우려만 많은 도쿄 올림픽입니다. 일본 도쿄에서도 여론조사상 주민의 80%가 개최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를 위한 올림픽인지 모르겠네요. 가뜩이나 관심 없는 올림픽인 데다가 일본 원전수 방류와 독도 문제 등, 우리에게는 도쿄올림픽 불참(Tokyo Olympic Boycott)에 대한 명분이 계속 쌓여만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7월 23일부터 약 1달간 도쿄 올림픽은 개최가 공식적화되어 있습니다. 일본 내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약 11,500명의 선수와 추가적으로 약 79,000명의 언론인, 관리 및 직원들도 참석할 예정인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행사를 진행하다보니 참가하는 선수들이 지켜야 할..

일상 & 상상 2021.06.12

친환경 전기 자동차는 지금 사야할까요?

몇 달 전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친환경 자동차에 1,7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친환경 전기차이 이전보다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장단점을 다룬 기사가 있어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친환경" 자동차는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자동차를 말하는데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가솔린 자동차를 비교해보면 전기 자동차가 이에 해당합니다. 전기 자동차의 장점 1. 환경에 더 좋다. 이것은 아마도 전기 자동차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일 겁니다. 전기 자동차는 재생 불가능한 화석연료인 가솔린 대신 재생 가능 자원인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조용하다. 최신 모델의 가솔린 구동 ..

환경 생각 2021.06.12

친환경을 표방한 UEFA 유로 챔피언십 2020, 과연?

UEFA 유로 챔피언십은 유럽축구연맹 UEFA가 주관하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가 대항 축구 대회입니다. FIFA 월드컵과 2년 간격으로 매 4년마다 열리는데 지난해 대회가 올해로 연기되면서 올해 대회명을 "유로 2020"이라고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제16회 대회로서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유럽 11개 도시에서 51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스타 플레이어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하나의 축제가 아닐 수 없을 텐데요. 주최 측에서는 "이번 대회가 이전에 없던 가장 친환경적인 유로 챔피언십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는 기사입니다. 이전 대회의 경우, 한 국가가 챔피언십 경기 전체를 주최하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유럽 내 여러 도시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환경 생각 2021.06.12

코카콜라가 환경단체로부터 고소당한 이유는?

코카콜라가 소위 말하는 그린워싱(Greenwashing), 친환경을 추구하는 회사로 포장하고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허위광고에 대하여 Earth Island Institute라는 비영리 환경단체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고소장에서 "코카콜라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마케팅을 통해 대중을 속이고 있으며 다른 음료 회사보다 더 많은 오염을 일으키고 효과적인 재활용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코카콜라가 어떤 회사입니까? 잘 아시다시피, 전세계적으로 북한과 쿠바를 제외한 200여 개가 넘는 나라에 판매되고 있고 시가총액은 250조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거대한 음료회사입니다. 판매량이 세계 최고이기 때문일까요?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도 세계 최고여서..

환경 생각 2021.06.12

코로나가 촉발한 재택 근무, 과연 친환경적일까요?

재택근무가 아주 생소한 개념은 아닙니다만, 실제적으로는 일부 특수 직종에 국한된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많은 회사들이 감염위험 방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과 생활 방식 모두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택 근무가 가져온 큰 변화를 환경적인 측면에서 다른 영국의 기사입니다. 재택근무 2020년 4월 영국의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중 46.6%가 재택근무 중인데, 그중 86%는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이전 자료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통근 시 매년 약 180억 Kg의 탄소를 배출하는데 이는 모든 운송 배출량의 25%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출퇴근 시 발생하는 탄소 발생량 ..

환경 생각 2021.06.12

미국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의 유래를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데 반면, 미국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과 '어머니의 날(Mother' day)'을 따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이 어머니의 날이고, 매년 6월 세째 주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입니다. 지난번 어머니의 날을 포스팅하였기 때문에 형평성 차원에서 아버지의 날에 대해서도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미국에서 처음 '아버지의 날'을 기념했다는 기록은 1908년 7월 5일, 웨스트 버지니아주 페어몬트에서 처음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전해 겨울 인근 모논가 광산에서 무려 362명의 광부가 사고로 사망하자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추모 모임을 진행하였고 이어 아버지의 날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날을 미국 전역..

일상 & 상상 2021.06.12

대기오염이 어린이 고혈압을 유발한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정말 듣기 싫은 소식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대기 오염이 어린이 고혈압을 유발하고 성인이 되면 그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미국, 중국, 유럽의 5 ~ 12세 사이의 어린이 35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다양한 크기의 입자가 어린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고 합니다. 결과에 따르면, 크고 거친 입자에 30일 미만의 단기 노출이 수축기 혈압을 상당히 높인다고 하는데 연구자들은 장기간에 걸친 대기 오염으로 인해 미세한 입자와 이산화질소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서 동일한 결과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대기 오염과 혈압 값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전의 연구를 면밀히 검토했는데요. 특정 환경 대기 오염 물질에 대한 단기 및 장기 ..

환경 생각 2021.06.10

미국인 70%는 친환경 기업을 믿지 않는다?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친환경'이라고 주장하는 기업을 믿지 않는다"라는 친환경에 대한 미국인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나눠보고자 합니다. 2,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회사가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하는 만큼 정말 친환경 적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전국 설문 조사 결과입니다. 친환경 기업들에 대한 믿음을 물어봤습니다. 71%: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행동을 하지 않을 때도 그렇게 주장한다고 생각한다. 26%: 기업들이 제품에 "친환경/ 그린"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회사를 믿는다. 친환경 용어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습니다. 71%: "그린"이라는 용어가 너무 자주 사용되어 무의미해졌다. 57%: "친환경"이라는 용어가 남용되고 있다. 36%: "지속 가능"이라는 용어도 남용되..

환경 생각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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