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쓰레기와의 전쟁입니다. 국내적으로 지자체, 정부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각국에서 어떻게하면 넘쳐나는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을지 고민이죠. 그도 그럴것이 기존에는 쓰레기 혹은 폐기물을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게 쉬웠지만 이제는 모든 나라에서 환경 이슈가 붉어지자 쓰레기 수출이나 수입에 대한 규제나 전면 금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해외로 보낼 수가 없다, 자국내에서 처리해야한다고하면 결국 소각하거나 폐기하는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둘 다 환경에는 결코 좋지 않을분더러 무한정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을 줄이는게 급선무일 겁니다. 해외에서 테라사이클(Teracycle)의 룹(Loop)이라는 업체가 맥도날드나 버거킹, 유명 프렌차이즈 업체들과 협업하여 다회용 용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