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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3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하기

4/16일 금요일 어제 오전에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LA카운티에서 예약을 했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오렌지카운티로 코로나 백신 예약을 변경해서 결국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접종을 했습니다. 사실 와이프도 접종을 하려고 했는데 백신의 예방효과보다는 추후의 부작용이 아직 불안하다며 고민끝에 좀 더 기다려보겠다고 해서요. 여유가 많을 줄 알고 와이프 예약 캔슬할 때 저도 캔슬을 했더니 그 많은 싸이트에 접종 예약이 쉽지 않더라고요. 아마도 전체 접종이 이제 막 시작되어서 예약이 밀린 부분과 존슨앤존슨의 긴급 접종 보류가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캔슬하고 오렌지카운티 싸이트에서 여러차례 시도끝에 결국 다시 재예약에 성공해서 어제 오전에 혼자 다녀왔거든요. Costa Mesa에 위치한 큰 전시회장/ 놀..

일상 & 상상 2021.04.18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하기 2

미국의 백신 접종 현황은 정말 속도감있게 진행 중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예정대로 4/15일부터 16세 이상 접종을 시작합니다만, 리버사이드는 이미 6일부터 접종을 시작하였고 LA시는 어제부터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LA시 백신 접종 오늘부터 16세로 확대 지난 9일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 건물 주차장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오늘부터 백신 접종대상자가 16세로 확대된다. 김상진 기자LA시가 코로나 백신 접 www.koreadaily.com 리버사이드 백신 16세 이상 확대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6일부터 16세 이상의 주민들에게도 코로나 백신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정부가 밝힌 15일보다 9일이나 앞선 조치다. 리버사이드카운티 보건국은 6일 카 www..

일상 & 상상 2021.04.13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하기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서 미국이 고생을 참 많이 했죠. 우리나라와 많이 비교되면서 여기가 선진국이 맞나 싶었는데요. 그런데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개시하면서부터는 속도가 참 빠르네요. 현재 유수 언론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경우, 백신을 1회이상 접종한 사람들이 약 35%, 2회이상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약 18%가 넘는다고 합니다. Coronavirus: Here are California’s vaccination totals and tier levels on April 6 California has just two counties in the most restrictive purple tier of its reopening blueprint as of April 6. www.ocregister.com 이..

일상 & 상상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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