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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3

콜라가 담긴 종이병 (paper bottle)을 상상하며...

지난번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유발하는 기업 Top 3를 포스팅했었습니다. 코카콜라(Coca Cola)와 펩시(Pepsi), 네슬레(Nestle)가 Top 3를 3년 연속 유지 중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 유발 기업 Top 3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유발하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Break Free From Plastic이라는 환경단체에서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자원봉사자와 플라스틱 폐기물 분류업 종사자들의 도움으로 uncle-eco.tistory.com 이중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코카콜라 한 업체가 1년 동안 약 300만톤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오명을 씻기 위해서 최근에 종이로 만든 음료병을 개발 중이라는 기사입니다. 독자 ..

환경 생각 2021.03.30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 유발 기업 Top 3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유발하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Break Free From Plastic이라는 환경단체에서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자원봉사자와 플라스틱 폐기물 분류업 종사자들의 도움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여 어떤 브랜드가 가장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유발하였는지 고발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사 인용 올해도 전세계 55개국의 약 15천명이 함께 약 35만개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여 이 불명예스러운 랭킹을 뽑았는데요. 3년 연속 코카콜라, 펩시, 네슬레가 뽑혔다고 합니다. 모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탄산음료와 물, 식품을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들이죠. 소득이 낮은 동남아와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에서 이런 메이저 다국적 식품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은 실로 엄청나고 비지니스를 통해 많은..

환경 생각 2020.12.10

코카콜라, 재활용 플라스틱 제조업체와 계약 종료... 이유는?

코카콜라뿐 아니라 펩시, 로레알, 버거킹, 맥도날드 등 많은 대기업들도 친환경을 넘어서 필환경 시대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감이라는 순수한 목적은 물론 착한 기업 이미지를 활용한 마케팅 차원에서 친환경 시도를 많이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친환경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 돈이 많이 들죠. 그래서 이들 돈많은 대기업들이 메인 스트림을 형성하고 이끌어가면 뒤이어 시장에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카콜라도 친환경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서 Loop Industries라고하는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생산, 공급하는 업체와 음료 용기에 대한 공급 계약을 채결했었는데 이를 종료하겠다고 했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Loop Indust..

환경 생각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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