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도네시아에서 한 선박이 플라스틱 음료병에 수십마리의 앵무새를 담아 밀수를 하다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74마리를 한마리씩 물병에 넣어서 밀반출하려다가 적발이 됐었는데요, 그 중에서 10마리는 불쌍하게도 죽었다고 하네요.
현재 범인은 수사중이라고 하는데 꼭 잡아서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시도가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덜 쓰고, 아껴 쓰는게 친환경이라는 데에 모두 동의하시겠지요.
그런데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것도 환경과 친해지는 방법입니다.
환경과 친해져야 환경을 돌아보고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겠죠.
이런 생각이 모여 행동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일 예로 퍼 프리(Fur Free)나 비건 패션(Vegan Fashion)같이 행동하는 영향력들이 모이면 비지니스까지 움직입니다.
동물을 사랑합시다.
출처: 한겨레 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70894.html
반응형
'환경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서 본듯한... 영국 최초 플라스틱없는 종이컵? (0) | 2020.12.04 |
---|---|
종이컵은 정말 재활용이 안되는건가요??? (0) | 2020.12.04 |
스타벅스가 해외에 더 많은 매장을 오픈한다는데, 왜? (0) | 2020.11.24 |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플라스틱 필름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0) | 2020.11.22 |
베트남의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고찰 (0) | 202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