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인센티브>와 <백신 노쇼 예약 방법>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 백신 접종 현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5월 29일 자 현재 기준으로 코로나 백신 1회 접종률 약 10%, 2차까지 완료한 접종률이 약 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도 현재 약 40%를 조금 넘었지만 유인책을 계속 발표하면서 접종률 높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우리나라 정부 당국에서도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가 발표되었네요.

 

• 6월 1일(내일)부터 1차 이상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 현재  8인까지 가능한 직계 가족 모임 인원 기준 제외
•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주기적 선제 검사 완화하고 면회객과 입소자 중 한쪽이라도 예방 접종 완료 시 면회 가능
• 1차 이상 접종자에게 국립공원과 박물관, 미술관 등 공공시설 이용 시 요금 할인이나 면제 혜택 제공
• 전 국민 25%(1300만 명)의 1차 접종 완료되는 7월 초부터 접종자들에게 모임 제한 대폭 완화
•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
• 1차 이상 접종자는 정규 예배, 미사, 법회 등 종교 활동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
•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 시설 이용시 1차 접종자는 실외, 접종 완료자는 실내외 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
• 1차 이상 접종자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공원, 등산로 등 산책, 운동 가능 (단, 다수가 모이는 집회, 행사에서는 착용해야 함)
• 접종 완료자들의 경우, 스포츠 시설, 영화관 등에서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별도 구역 내 음식물 섭취, 함성 등 허가 방안 검토

 

MEDI:GATE NEWS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 6월부터 인센티브 받는다

 

 

이런 정부의 인센티브의 효과인지 요즘 백신 접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정상 백신 접종 예약은 했지만 실제로 접종 예약 현장에 나타나지 않으면 개봉한 백신은 모두 폐기해야 한다고 하죠.

 

이런 폐기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쇼 백신 예약이 원활하게 이루 터져야 할 텐데요.

 

그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에 대해서 Q&A로 정리된 기사가 있어서 한번 정리해서 공유하겠습니다.

질문	답변
잔여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개봉 후 6시간내  사용해야함 (시간을 넘기면 폐기해야하기 때문에 예약자가 오지않으면 당일 예약 받음)
잔여 백신 확인 방법은?	네이버, 네이버지도,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4가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인근 접종기관별 잔여 백신 현황 조회 가능 (노쇼 예약 앱)
접종 예약 방법은?	잔여 백신 조회시 지도에 병원 이름과 함께 잔여 백신 개수가 함께 뜸 잔여 개수 확인 시 접종할 병원 선택 후 예약 버튼을 누르면 됨 (본인 명의 신원확인 후 예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복 예약 불가)
잔여 백신 알림 받을 수 있는지?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잔여 백신이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알림 설적 가능 (어플리케이션별 최대 5곳까지 가능)
예약완료시 언제 접종가능?	해당 의료기관에 영업 종료시간 전까지 방문하여 백신을 맞아야 함 (예약 취소없이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잔여 백신 예약 권한이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접종 예약을 취소할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 권장)
예약을 할 수 없는 경우는?	30세 미만의 경우 잔여 백신 예약이 불가함 (현재 잔여 백신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인데 30세미만은 접종할 수 없음) 예약자가 이미 백신 예약 접종을 한 차례이상 한 경우도 예약 불가 병원 영업 종료시간까지 30분이내 남았을 경우도 새로 예약 불가
부모님 예약 대신 가능여부는?	본인 스마트폰으로 본인 확인을 거치는 시스템이라 다른 사람이 대행 예약 불가함

 

노쇼 백신 당일 예약 방법 (기사 인용)

 

우리나라에서 하루빨리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서 집단면역체계가 갖춰지면 좋겠습니다.

 

‘노쇼백신’ 27일부터 네이버-카카오서 예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