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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신 접종 현황 2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하기 (드라이브스루)

와이프가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유튜브를 본 다음 코로나 백신을 안맞겠다고 해서 지난주에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했던 일정도 취소를 했었거든요. 주사를 맞은 후 팔이 저리거나 열이나거나 몸살같은 후유증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mRNA 라는 백신 자체가 처음 시도되는데 비하여 임상시험 기간은 너무 짧았기 때문에 저명한 의사들 중에서 접종 반대 성명도 하고 있다, 향 후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모르는데 어떻게 무조건 백신을 맞을 수 있느냐...는 얘기에요. 그렇게 의지가 확고하면 안맞아도 된다고 했는데 또 주변 여러 분들과 얘기하고 저도 나름 설득하고해서 다시 마음을 바꿨죠. 그래서 다시 서둘렀더니 처음 예약했던 곳보다 집에서 더 가까운 곳이 예약되어서 이번주 수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예약당시에는 별..

일상 & 상상 2021.04.24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하기 2

미국의 백신 접종 현황은 정말 속도감있게 진행 중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예정대로 4/15일부터 16세 이상 접종을 시작합니다만, 리버사이드는 이미 6일부터 접종을 시작하였고 LA시는 어제부터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LA시 백신 접종 오늘부터 16세로 확대 지난 9일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 건물 주차장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오늘부터 백신 접종대상자가 16세로 확대된다. 김상진 기자LA시가 코로나 백신 접 www.koreadaily.com 리버사이드 백신 16세 이상 확대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6일부터 16세 이상의 주민들에게도 코로나 백신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정부가 밝힌 15일보다 9일이나 앞선 조치다. 리버사이드카운티 보건국은 6일 카 www..

일상 & 상상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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